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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술이술술 (23)
술이술술
위스키의 세부적인 향과 맛 피니시까지 구별하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양주는 다 맛이 똑같다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 중에서 그래도 소주, 맥주보다는 양주가 낫다는 사람들을 위한 추천이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위스키 중에서 가장 저렴한 위스키 5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접근성도 어느 정도 편한 수준으로 정했다. 1. 랭스(LANGS) 마트에서 9,9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어떻게 이 가격이 만들어질수 있을까. 1만 원도 안 하는 가격으로 스카치위스키를 구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연한 느낌의 위스키. 하이볼로 즐기면 딱 좋은 위스키 중에 하나. *가격은 1만원 내외 2.제이 앤 비 레어 (J&B) 젊은 세대를 겨냥해서 니트로 마시기보다는 다양한 방식으로 믹스할 수 ..
위스키가 워낙 대중화가 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몇 년 전만해도 구색만 갖춰 놓은 수준 이었는데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는 판매 채널인 만큼 변화도 적극적이고 빠르다. 가끔씩 특정 브랜드 레어템도 이벤트 형식으로 구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거 같다. 필자는 데일리샷, GS25도 이용하지만 CU앱을 가장 선호한다. 이유는 CU가 워낙에 매장수가 많다보니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3개 정도가 있다. 그리고 술 종류가 다양한 편이고 위스키 종류를 다양하게 구할 수 있다. 현재 상태의 재고와 구매 및 수령까지 CU 앱에서 구현이 잘 되어 있다. (GS25도 나쁘진 않은데 잘 이용하지 않게 되는 이유는 다른 글에서 다뤄 보겠다.) 각설하고 지금 23년 10월 현재 기준으로 필자가 생각..
위스키 추천을 많이 받는다. ( 필자는 아직도 위린이 수준인데 아는척을 많이 했나보다.) 아마도 주위 사람들 보다 조금 빨리 위스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2~3년 동안 조금 더 밀도 있게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위스키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하고 다니면서 그렇게 된거 같다.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만한 위스키를 몇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 내 가족, 친구, 지인에게 소개하는 느낌으로 ) 스코들랜드, 아일랜드, 일본, 미국, 인도 등의 지역적인 분류로 좋지만 이번에는 정말 내가 마셔본 위스키 중 각 영역에서 특색있고 접근성도 좋은 위스키를 중심으로 TOP5를 소개하고자 한다. 1.조니워커 블랙 라벨 / Johnnie Walker Black Label 조니워커 싫어하는 사람이 ..
가성비 편의점 위스키로 워낙에 유명한 위스키이다. 위스키 열풍이 불고 입소문을 타면서 구하기 힘들때도 있던 그녀석 (지금은 구하기 한결 쉬워졌다) 제조사 :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William Grant & Sons Ltd) 종류 :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숙성 연수 : ? 용량 : 700ml 도수 : 40% 가격 : 1~2만 원(편의점,마트 등) 병만 보고 누가 이 위스키를 1만원대 저렴한 위스키로 생각할까? 삼각형의 병모양을 보면 당연히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다. 그렇다 글렌피딕과 같은 집안 위스키 이다. Triple Wood 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3가지 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을 블렌드한 위스키 이다. 버진오크, 아메리칸오크, 버번리필 오크통을 썼다고 한다. (셰리를 느끼는 분들이 있는데 통은 ..
위스키를 한번 마셔봐야 겠다. 아! 위스키가 괜찮은 술이구나! 알게해준 녀석이다. 제조사 : Irish Distillers International Limited 종류 : 아이리시 위스키 숙성 연수 : 대략 6년 용량 : 700ml 도수 : 40% 가격 : 3~4만 원(구하기 쉬움) 위스키의 원조가 어디인지 아웅다웅 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어설프게 알아본 결과는 아일랜드라고 생각한다. (즐기는 입장에서는 상관 없는 다툼일 뿐이다.) 아무튼, 그 아일랜드 사람들의 소주라고 불리는 위스키가 '제임슨'이다. 접근성이 워낙 좋아서 집앞 편의점, 마트, 리쿼샵 등등 어디서나 구할 수 있다. Tasting Notes. 색 : 연한 호박색이다. 상대적으로 저숙성 연수라서 연하다는 느낌이 든다. 향 : 약간의 바닐..
마트에 가면 항상 주류 코너를 둘러본다. 집에서 데일리로 마시는 위스키가 떨어져서 뭘 사볼까 하다가 이녀석을 발견했다. 제조사 : 화이트엔맥케이 (White & Mackay) 종류 :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숙성 연수 : ? 용량 : 700ml 도수 : 40% 가격 : 1.2만 원(탑마트) 클레이모어라는 위스키는 생소한 사람이 많겠지만 달모어는 많이 아실거라 생각한다. 몰라도 위스키 알아보면서 한번은 봤을 위스키다. 달모어를 만드는 곳에서 만든 캐주얼 위스키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하다. 달모어도 모르신다면 이분은 아실거라 생각한다. Mr. Nose 리차드 패터슨 이다. 이분이라면 믿을만 하다는 생각이 드시는가? 나는 그랬다 ㅎㅎ 해외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2만원대 인데 나는 마트에서 1.2만원에 구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