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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술술
홍뇌조 ( red grouse ) 다. 위스키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언듯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을 것이고 위스키에 관심이 1도 없으신 분들은 왠 새를 보여주냐고 생각할 수 도 있다. 2~3만원대 블렌디드 위스키 중에서 가장 최애하는 위스키를 소개하고자 한다.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The Famous Grouse whisky) "가난한 자들의 맥캘란"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개인적으로 돈이 적고 많음을 기준으로 뭔가를 분류하는 것은 싫어한다. 하지만 위스키 시장은 일반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가격 요소가 큰 기준점이 되는건 사실이다. 각설하고,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는 1980년대 이후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카치 위스키다.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인기 있는 블렌디드 위스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
위스키 추천을 많이 받는다. ( 필자는 아직도 위린이 수준인데 아는척을 많이 했나보다.) 아마도 주위 사람들 보다 조금 빨리 위스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2~3년 동안 조금 더 밀도 있게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위스키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하고 다니면서 그렇게 된거 같다.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만한 위스키를 몇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 내 가족, 친구, 지인에게 소개하는 느낌으로 ) 스코들랜드, 아일랜드, 일본, 미국, 인도 등의 지역적인 분류로 좋지만 이번에는 정말 내가 마셔본 위스키 중 각 영역에서 특색있고 접근성도 좋은 위스키를 중심으로 TOP5를 소개하고자 한다. 1.조니워커 블랙 라벨 / Johnnie Walker Black Label 조니워커 싫어하는 사람이 ..
위스키를 모르는 사람도 한번은 들어봤을 "로얄 살루트" 그 중에 가장 기본인 21년 모델이다. 제조사 : 시바스 브라더스(Chivas Brothers) 종류 :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숙성 연수 : 21년 용량 : 700ml 도수 : 40% 가격 : 18~19만 원(면세점) 현재 블렌디드 위스키 중에서 대중성과 고급짐의 대표적인 모델이라고 하면 시바스 리갈, 조니워커와 함께 로얄 살루트를 꼽을 수 있다. 모든 접근법의 가장 기본은 유명함과 구하기 쉬움 아닐까. 고인이 되신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기념하는 위스키이며 그래서 반전으로 그 역사가 길지는 않다.( 시작이 1953년 ) 시바스 브라더스의 오래되고 고급진 원액을 섞어서 21년간 숙성된 위스키이다. 짙은 호박색을 띄고 뚜껑을 열고 잔에..
스카치 위스키의 결을 굳이 2가지로 나누자면 셰리와 피트로 나눌 수 있을거 같다. 피트가 호불호를 극명하게 나눠 가지는 반면 (불호가 많다.) '셰리'는 좀 더 대중성을 갖는다. 특히 위스키를 시작하는 단계면 '셰리' 하나를 기준으로 접근해도 충분하다. 엔트리급? 위스키 '셰리'의 대표 주자 맥캘란 12년 셰리 캐스크 제조사 : 애드링턴 그룹 맥캘란 증류소 종류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숙성 연수 : 12년 용량 : 700ml 도수 : 40% 가격 : 16만 원(리쿼샵) -> 가격은 워낙에 편차가 커서 참고만 바란다. 위스키가 유행을 넘어 붐이 생기면서 더 유명해지고 구하기 힘들어진 맥캘란이다. 특히 '셰리' 영역 12년급에서 맥캘란보다 상위가 있을까? (개인적으로 글렌드로낙도 좋아하는데 그래도 맥캘란..
10여년 전 회사 첫 워크샵 저녁 식사 자리에 당시 상무님이 참석 하셨다. 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라고 하시면서 한 병 가져오신 것이 글렌피딕 12년이었다. 제조사 :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William Grant & Sons Ltd) 종류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숙성 연수 : 12년 용량 : 700ml 도수 : 40% 가격 : 8~9만 원(리쿼샵) 전세계 싱글 몰트 위스키 최고 판매를 자랑하는 "글렌피딕"의 엔트리 모델이다. 오랜 기간 변함 없는 맛과 향으로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유는 판매량만 봐도 알 수 있다. 위스키 마시는 사람 중에 글렌피딕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된다. 스코틀랜드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는 글렌피딕 증류소는 위스키 제조부터 병입까지 증류소에서 완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
위스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면 필수 코스 "발베니" "셰리"라는 것에 호감이 생겼다면 무조건 추천 받는 "발베니" 사실 작년, 재작년까지만 해도 대형 마트나 주류 판매점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는데 위스키가 유행이기도 하고 인플로언서나 블로거, 유튜버 등이 많이 언급하시면서 "발베니"라고 적힌 건 다 사고보는 현상도 있었고 ( 가격도 우상향하는 당연한 결과가 생겨버렸다.) 최근에 물량이 어느 정도 풀리기 전까지는 쉽게 볼수 없는 귀한 몸이 되어 버린 것이었다. 제조사 : The Balvenie 종류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용량 : 700ml / 도수 : 43% 가격 : 10~만원 / 서식지 : 이마트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대표적인 증류소인 발베니의 차별성을 꼽자면 1. 보리(몰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