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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술술
제임슨│Jameson│아일랜드 위스키│Irish Whiskey 본문
위스키를 한번 마셔봐야 겠다.
아! 위스키가 괜찮은 술이구나! 알게해준 녀석이다.
제조사 : Irish Distillers International Limited
종류 : 아이리시 위스키
숙성 연수 : 대략 6년
용량 : 700ml
도수 : 40%
가격 : 3~4만 원(구하기 쉬움)
위스키의 원조가 어디인지 아웅다웅 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어설프게 알아본 결과는 아일랜드라고 생각한다.
(즐기는 입장에서는 상관 없는 다툼일 뿐이다.)
아무튼, 그 아일랜드 사람들의 소주라고 불리는 위스키가 '제임슨'이다.
접근성이 워낙 좋아서 집앞 편의점, 마트, 리쿼샵 등등 어디서나 구할 수 있다.
Tasting Notes.
색 : 연한 호박색이다. 상대적으로 저숙성 연수라서 연하다는 느낌이 든다.
향 : 약간의 바닐라와 그레인 위스키의 비릿함이 느껴지는데 향긋한 마멀레이드 향도 느껴진다.
맛 : 고소한 견과류의 느낌이 나고 약간 스파이시 하지만 부즈가 크게 다가오지는 않든다.
( 셰리의 흔적이 난다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내가 셰리를 모르는 것인가...)
피니시 : 기분 좋은 달콤함과 약간의 스파이시가 남지만 길지는 않다.
제임슨 위스키가 유명한 이유 중에 하나는
그 유명한 하이볼이 한 몫 했다.
실제로 한국에서 제임슨에 대한 마케팅은 거의 대부분 하이볼을 중심으로 이루어 지고
그 효과도 충분히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위스키를 취급하는 어느 Bar나 술집 등을 가도 제임슨은 거의 다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맛도 충분하고 가성비도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위스키를 입문하려는 사람, 하이볼이 궁금한 사람, 위스키 마셔보고 싶은 사람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위스키가 '제임슨'이다
병도 이쁘고 맛고 괜찮고 하이볼로 즐겨도 만족 스럽다.
가격도 3만원대에 700ml를 구할 수 있다.
글이 너무 성의 없게 느껴져도 이해해 주시라. 그만큼 스탠다드의 정석이다.
*총평: 험담을 하고 싶어도 딱히 할게 없는 위스키. 술장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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