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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술술
위스키를 한번 마셔봐야 겠다. 아! 위스키가 괜찮은 술이구나! 알게해준 녀석이다. 제조사 : Irish Distillers International Limited 종류 : 아이리시 위스키 숙성 연수 : 대략 6년 용량 : 700ml 도수 : 40% 가격 : 3~4만 원(구하기 쉬움) 위스키의 원조가 어디인지 아웅다웅 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어설프게 알아본 결과는 아일랜드라고 생각한다. (즐기는 입장에서는 상관 없는 다툼일 뿐이다.) 아무튼, 그 아일랜드 사람들의 소주라고 불리는 위스키가 '제임슨'이다. 접근성이 워낙 좋아서 집앞 편의점, 마트, 리쿼샵 등등 어디서나 구할 수 있다. Tasting Notes. 색 : 연한 호박색이다. 상대적으로 저숙성 연수라서 연하다는 느낌이 든다. 향 : 약간의 바닐..
많은 글을 적은건 아니지만 앞선 글이 전부 스카치 위스키여서 이번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버번위스키를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에반윌리암스 버번 위스키 이다. (에반윌리엄스로 읽어왔는데 암스가 맞다고하니.. 어색하다) 제조사 : 에반 윌리암스(Evan Williams) 종류 : 버번 위스키 (Bourbon Whiskey) 숙성 연수 : 4년이상(버번규정에 따름) 용량 : 750ml 도수 : 43% 가격 : 3~4만 원(대형마트) 버번에 대해서 첫 글을 적으면서 버번 3대장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정확하게는 버번 입문 3대장으로 보는게 맞는거 같다. 언제까지 3대장 위상이 갈지는 모르겠지만 마땅한 대안은 없다.. 하지만! 에반 윌리암스도 굉장히 좋은 입문용 버번 위스키라는건 확실하다. 버번 특유의 저 색상이..
영국 사람들의 '소주'라고 불리는 녀석이다. 누군가는 싸구려 위스키라 하겠지만 세상의 보이지 않는 손을 가지고 있는 대중에게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분명 있을 것이다. (무조건적인 사랑은 세상에 없다.) 디아지오 제품이라는 것도 한 부분이긴 하지만... 제조사 : Diageo Scotland Limited 종류 :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숙성 연수 : NAS 용량 : 700ml 도수 : 40% 가격 : 1~2만 원(대형마트) 위스키의 열풍과 함께 하이볼도 인기다. (사실 요즘은 약간 수그러든 느낌도 들긴한다) 하이볼의 원조?격인 일본 카쿠빈 하이볼이 생각난다면 한국에서 할맥의 하이볼도 은근 괜찮다. (자꾸 마시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저렴하지도 않고.) 잔에 부어보면 색이 그리 짙은..
10여년 전 회사 첫 워크샵 저녁 식사 자리에 당시 상무님이 참석 하셨다. 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라고 하시면서 한 병 가져오신 것이 글렌피딕 12년이었다. 제조사 :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William Grant & Sons Ltd) 종류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숙성 연수 : 12년 용량 : 700ml 도수 : 40% 가격 : 8~9만 원(리쿼샵) 전세계 싱글 몰트 위스키 최고 판매를 자랑하는 "글렌피딕"의 엔트리 모델이다. 오랜 기간 변함 없는 맛과 향으로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유는 판매량만 봐도 알 수 있다. 위스키 마시는 사람 중에 글렌피딕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된다. 스코틀랜드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는 글렌피딕 증류소는 위스키 제조부터 병입까지 증류소에서 완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
위스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면 필수 코스 "발베니" "셰리"라는 것에 호감이 생겼다면 무조건 추천 받는 "발베니" 사실 작년, 재작년까지만 해도 대형 마트나 주류 판매점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는데 위스키가 유행이기도 하고 인플로언서나 블로거, 유튜버 등이 많이 언급하시면서 "발베니"라고 적힌 건 다 사고보는 현상도 있었고 ( 가격도 우상향하는 당연한 결과가 생겨버렸다.) 최근에 물량이 어느 정도 풀리기 전까지는 쉽게 볼수 없는 귀한 몸이 되어 버린 것이었다. 제조사 : The Balvenie 종류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용량 : 700ml / 도수 : 43% 가격 : 10~만원 / 서식지 : 이마트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대표적인 증류소인 발베니의 차별성을 꼽자면 1. 보리(몰트 주..